석모도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봤을 풍경이다. 아쉽게도 사진에 나온 곳에서는 봄날의 햇살을 막아줄 무엇도 없어, 맞은편(사진을 찍는 곳)에 있던 가게에서 음료와 껌을 공급받을 수 밖에 없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곳에서도 애완동물 먹이를 판다고 쓰여져 있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그걸 먹을 것으로 보이는 애완동물은 보이질 않았다.

아마도, 석모도엔 강아지님들도 많이 놀러들 오시는가 했다.

'Photo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의 여름  (0) 2009.06.20
덕유산 풍경  (0) 2009.06.20
김혜수  (0) 2009.05.08
석모도 갈매기  (0) 2009.05.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