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출발했다. 출발하는 배시간보다 한시간 반쯤 일찍 도착해서 여행사 창구에서 티켓과 호텔바우처를 찾아서 2층 코비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았다. 물론 규슈레일패스도 받고 간단한 사용설명도 들었다. 배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 뒤에 위치한 좌석으로 골랐다. 내릴때는 1층의 승객들이 내리고난 후에, 2층 승객이 내리므로 일찍 내리고 싶으면 1층을 선택해야한다. 배가 2층으로 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1층보다는 2층이 더 흔들리지 않나 싶다. 그래도 나름 고속으로 달려서 요동이 그리 크지 않다. 다만 엔진이 뒷쪽에 있어 좀 시끄럽지만 좀 여유로웠다는 정도.. 너무 일찍왔나? 뭐 꼭 그렇진 않은 듯 하다. 비행기를 탈때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적게 느껴진다...
벌써 3개월 전에 다녀온 일본여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여름휴가겸 나름 안식년도 겸해서 다녀오게 된 여행이었다. 지금껏 몇번 해외를 다녀오긴 했지만 모두가 일 때문에 다녀온 것들이 다였고, ... 해서 "마음의 평안과 몸의 안식을 위해서 떠나자!" 라고 결정했다. 행선지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동경은 출장을 겸해서 짧게나마 다녀온터라(여유를 찾기 위한 여행지는 아닌듯하다) 회사를 그만두기전에 재무이사님께서 강추해주셨던 규슈로 결정. 여행 컨셉은 "배와 기차를 이용한 평안함을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으로 잡았다. 막상 출발하려고 하니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부동산에 집도 내놨고, 만료된 여권도 연장해야했고, 급조된 소개팅도 해야했고, 회사를 다닐때는 거의 수트와 비지니스 캐주얼차림이었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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